맥미니를 홈서버·셀프호스팅 장비로 운영하는 데 필요한 셋업, 전력·발열, 소프트웨어 팁을 모읍니다.
ZimaOS에서 Immich를 설치하면 사진 업로드 파일이 기본으로 운영체제가 들어 있는 250기가바이트 SSD에 저장된다. 별도로 1테라바이트 HDD가 있지만, Immich가 그쪽을 저장 공간으로 쓰게 바꾸는 과정이 잘 되지 않는다. Immich 서버 설정에 `UPLOAD_LOCATION`을 `/media/HDD-Storage/immich`로 넣어도 적용되지 않았다. ZimaOS 화면에는 `/DATA/Gallery/immich`라는 경로가 보이지만, 실제 파일 관리 화면에서는 `DATA` 폴더가 보이지 않아 무엇을 뜻하는지 헷갈린다. 핵심 문제는 앱이 보는 저장 경로와 사용자가 보는 디스크 경로가 서로 다르게 보인다는 점이다.
기본형 M4 맥 미니가 유럽에서 719유로에 판매되어, 애플 교육 할인 가격보다도 낮은 값에 구매할 수 있었다. 원래는 M5 Max 칩을 넣은 맥 스튜디오를 기다릴 계획이었지만, 최근 가격 인상 때문에 현실적인 선택지가 아니게 되었다. 고성능 게임용 피시에 익숙한 기준에서는 기본형 M4의 속도가 특별히 놀랍지는 않았다. 대신 조용한 작동 소음이 가장 크게 체감되었다. 큰 데스크톱 케이스, 유리 패널, 알지비 조명에서 벗어나 작은 본체를 책상에 두는 점도 만족스러운 변화였다. 현재 맥OS 27 “Golden Gate” 개발자 베타를 사용 중이며, 윈도우와 맥OS는 일상 사용 면에서 예전보다 많이 비슷해진 느낌이다. 아이패드 에어와의 연동, 훑어보기, Homebrew 같은 기능은 실제 사용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MacBook M3가 예전과 달리 매우 뜨거워졌고, 원인으로 VS Code의 Gemini Code Assist 확장이 지목됐다. 평소에는 몇 년 동안 차갑게 잘 쓰던 기기였지만, 최근에는 발열이 뚜렷하게 심해졌다. 확인 결과 Gemini 관련 도구가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였다. 다만 VS Code 마켓플레이스의 확장 리뷰에는 같은 CPU 사용 문제를 호소하는 내용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이 문제가 널리 퍼진 결함인지, 특정 환경에서만 생기는 문제인지가 아직 분명하지 않다.
Logitech의 Logi+가 오랫동안 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지만, 최신 버전을 다시 설치한 뒤 맥 미니 M1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Logi+를 지운 다음 터미널에서 남은 Logi 관련 공유 폴더, 설정 파일, 앱 지원 폴더를 삭제했다. 이후 Logitech 웹사이트에서 최신 설치 파일을 내려받아 설치했다. 설치가 99%에서 멈추고 앱이 꺼졌지만, 실제로는 설치가 끝난 상태였다. Logi+를 실행한 뒤 로그인 권한을 허용하자 마우스 DPI 변경과 제스처 기능이 다시 작동했다.
임시 아파트처럼 공구와 재료를 마음껏 쓰기 어려운 공간에서도 홈서버 장비를 식히는 간단한 보관함을 만들 수 있다. 금속 선반, 금속 캐비닛, 배기 보조 팬을 조합했고, 절단 공구와 드릴만 사용했다. 아래쪽에는 먼지 필터가 달린 120밀리미터 흡기 팬 2개를 두고, 위쪽 배기 팬이 따뜻한 공기를 밖으로 빼내는 구조다. 이 흐름 덕분에 캐비닛 안의 장비는 지금까지 충분히 시원하게 유지되고 있다. 먼지 필터도 장비 안으로 먼지가 들어가는 일을 줄이는 데 잘 작동하고 있다. 원래 원했던 완전 맞춤형 나무 랙만큼 깔끔하지는 않지만, 임시 설치로는 값싸고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장비 수에 맞춰 크기를 키우거나 줄일 수 있다. 들어간 장비는 Cloud Gateway Fiber, Pro XG 8 PoE, Ugreen NAS DXP6800 Pro, Belink Me mini, Tow U7 Pro XGS, Xfinity XB8이다.
집에서 여러 장비와 서비스를 운영하는 홈랩은 IP 주소, 포트, VLAN, 스위치 포트 역할을 계속 기억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이 환경에는 Home Assistant, Paperless NGX, Synology NAS, 스마트홈 허브, 태양광 장비, 충전기, 개인 컴퓨터, 가족용 Home Assistant 등이 함께 있다. VLAN은 Core, Home, Smart, Business, Guest로 나뉘어 있어 네트워크 구성이 단순하지 않다. PowerPoint는 전체 구조를 빠르게 그리기에는 쓸 수 있지만 보기 좋고 관리하기 쉬운 도구로는 부족하게 느껴진다. NetBox는 장비와 포트 정보를 매우 자세히 기록할 수 있지만, 모든 스위치 포트, 장비 종류, 장비 역할, 위치 같은 정보를 넣어야 해서 작은 홈랩에는 부담이 크다. 필요한 것은 전문 네트워크 관리자가 쓰는 무거운 관리 콘솔이 아니라, 홈랩 전체를 보기 좋게 정리하는 시각화 도구다.
첫 랙 홈랩 구성은 DeskPi TL1 위에 Saturn 10인치 랙 부품을 올린 작은 장비 묶음이다. 주 서버는 Dell Optiplex 7040M이며 Proxmox를 실행한다. 네트워크 장비는 UCG Flex Mini, UniFi US-8 60W, 오래된 Ubiquiti 라우터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장비 연결은 VLAN을 거치도록 잡았다. 기존에는 UniFi만 쓰다가 처음으로 VLAN과 광역망 연결 방식을 배우는 단계다. DeskPi 부품을 제외한 나머지 부품은 Bambu Labs X1 Carbon으로 출력했다.
첫 랙 서버 조립이 끝났고, 맞춤 SATA 전원 케이블 묶음으로 내부 전원 배선을 정리했다. 케이블 정리는 예상보다 어려웠다. 특히 SAS/SATA 케이블이 뻣뻣해서 깔끔하게 배치하기 힘들었다. 다음 단계는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은 추가 저장 드라이브를 찾는 것이다. 첫 실제 작업은 AJAX hub를 이용해 유선 보안 시스템을 서버 환경에 연결하는 것이다.
ServerDeals는 독일의 eBay.de와 Kleinanzeigen에서 중고 서버 장비를 매일 모아 싼 매물을 앞에 보여주는 무료 도구다. 일반 eBay 검색은 실제 거래가보다 판매자가 부르는 가격을 주로 보여줘서, 홈랩이나 작은 사무실용 장비를 찾을 때 가격 판단에 시간이 많이 든다. 이 도구는 랙 서버, Dell PowerEdge, HP ProLiant, 저장장치, 스위치, 빠른 네트워크 카드, 서버용 메모리, 저장장치 연결 카드, 기업용 SSD, 무정전 전원장치, 미니 피시, 씬 클라이언트, Xeon 프로세서 같은 15개 범주의 매물을 추적한다. 각 매물은 같은 범주의 보통 가격과 비교해 점수를 매기며, eBay가 판매 완료 페이지 수집을 막기 때문에 Kleinanzeigen 가격도 함께 참고한다. 저장한 검색 조건에 맞는 매물이 나오면 이메일 알림을 받을 수 있고, 관심 목록에 넣은 경매는 종료 2시간 전에 이메일을 받을 수 있다. 현재는 유럽 시장, 특히 eBay.de와 Kleinanzeigen, 유로 가격 기준으로만 동작한다. 구현 일부에는 Claude가 도움을 줬지만, 구조와 제품 판단, 가격 점수 방식은 직접 설계됐다.
Gitea는 직접 서버에 설치할 수 있는 오픈소스 Git 저장소 관리 도구인데, 여기에 내장된 CI/CD 파이프라인 기능이 처음 써보는 사람에게도 매우 강력하게 느껴진다는 경험담이다. 코드를 원격 저장소에 올리는 것만으로 정적 웹사이트 빌드와 배포가 3분 안에 자동으로 완료된다. 구체적인 구성은 Gitea의 act runner가 도커 컨테이너를 빌드하고, Portainer 웹훅이 그 결과를 서버에 자동 반영하는 방식이다. 단, act runner를 잘못 설정하면 외부에서 서버에 침입할 수 있는 보안 구멍이 생길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보안 설정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48GB 통합 메모리, 12코어 중앙처리장치, 16코어 그래픽처리장치를 갖춘 맥 미니를 사기 전에 로컬 AI 모델 실행 가능 범위를 확인해야 한다. 핵심은 어떤 모델이 이 사양에서 실제로 돌아가는지, 그리고 답변 생성 속도인 토큰/초가 어느 정도 나올지 예측하는 것이다. 같은 맥 미니라도 메모리 용량과 모델 크기에 따라 실행 가능 여부와 속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무료로 받은 저장장치 4개가 거의 3만 시간 동안 켜져 있던 상태다. 3만 시간은 쉬지 않고 켜져 있었다면 약 3년 5개월에 해당한다. 용도는 영화, 음악, 사진 같은 미디어 파일을 보관하는 저장공간이다. 핵심 고민은 사용 시간이 꽤 긴 저장장치를 계속 믿고 써도 되는지, 특히 집에서 직접 운영하는 서버의 미디어 보관용으로 괜찮은지다. 저장장치의 정확한 모델, 용량, 오류 기록, 건강 상태 수치는 제공되지 않았다.
Ubiquiti 네트워크 장비를 Draw.io에서 그릴 수 있는 도형 묶음이 크게 정리됐다. 예전에는 단순한 상자 모양을 직접 그렸지만, 이제는 제품 홍보 이미지에 실제 포트 위치, 연결 지점, 메타데이터를 더한 형태로 바뀌었다. 중심 대상은 랙 장착형 장비이고, 게이트웨이 제품처럼 홈 서버 네트워크에서 자주 쓰는 주요 장비도 포함됐다. 아직 랙 액세서리는 추가 작업이 남아 있다. 필요한 장비가 목록에 없으면 GitHub에 이슈를 남겨 요청할 수 있다.
10인치 랙에 붙여 쓰는 케이블 정리용 부품을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는 모델이다. 작은 홈랩 랙 안에서 전원선, 랜선, 주변기기 케이블을 더 가지런히 묶고 고정하는 용도다. 맥미니 서버를 10인치 랙이나 작은 선반형 장비함에 넣어 운영하는 경우, 케이블이 뒤엉키는 문제를 줄이는 데 쓸 수 있다. 제공된 정보만으로는 정확한 부품 모양, 출력 파일 형식, 설치 나사 규격, 실제 사용 사진 여부는 확인되지 않는다.
셀프 호스팅을 오래 해온 사람이 직접 운영해본 앱 20개를 '계속 쓰는 것'과 '설치 후 포기한 것'으로 나눠 정리했다. 계속 쓰는 앱: Nextcloud(구글 드라이브·사진 대체), Vaultwarden(비밀번호 관리), Jellyfin(미디어 서버, 구독 불필요), Pi-hole(네트워크 전체 광고 차단), Uptime Kuma(서버 상태 모니터링), Immich(구글 포토 대체, 아직 개발 중이지만 이미 안정적), Paperless-ngx(문서 스캔·정리, 예상보다 훨씬 유용), Mealie(레시피 관리). 포기한 앱: Gitea(GitHub를 대체할 이유가 없음), Matrix/Element(주변 사람이 아무도 안 씀), BookStack(개인용으로는 과함). 핵심 패턴은 명확하다 — 유료 구독을 대체하는 앱은 항상 가치가 있고, 이미 무료인 서비스를 복제하는 앱은 유지보수 비용만 들고 아무것도 절약하지 못한다.
개인 경험 기준으로, 중고 장터와 이베이에서 산 Dell 서버 2대를 집 서버로 쓰고 있다. Dell PowerEdge T330은 Xeon E3-1220 v5, 메모리 16GB, GTX 1050 Ti 그래픽카드를 갖췄고, 미디어 저장, Plex 재생 서버, 큐비토렌트, MemOS, HandBrake 작업에 쓰인다. Dell PowerEdge R730은 Xeon E5-2680 v4 프로세서 2개와 메모리 16GB를 갖췄고, 100달러에 샀으며 추가 중앙처리장치 4개와 광섬유 SFP 모듈도 함께 확보했다. R730은 나스, Pi-hole, 여러 가상머신 실험, Immich, Nextcloud, TeamSpeak, 친구용 게임 서버 운영에 쓰인다. 전체 장비는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이베이 같은 중고 경로에서 모았다.
비교 대상은 2012년형 맥미니 i7 2.6GHz 쿼드 코어 모델과 2011년형 맥미니 i5 2.53GHz 듀얼 코어 모델이다. 운영체제는 2012년형이 macOS Monterey, 2011년형이 Mavericks로 제시되어 있다. 제목과 짧은 본문만으로는 속도 차이, 전력 사용량, 발열, 소음, 저장장치, 메모리 용량, 실제 서버 작업 종류 같은 구체적인 결과는 확인되지 않는다. 핵심은 오래된 두 맥미니 조합을 서로 견줘 보는 내용이며, 결론은 예상한 범위 안이었다는 정도만 드러난다.
데스크톱 맥을 오래 켜 두고 쓰는 상황에 맞춘 무료 진단 스크립트가 공개됐다. 저장장치가 고장 나기 전에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SMART 정보를 읽고, 저장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위치를 찾아준다. 휴지통, 다운로드 폴더, 캐시, 아이폰 백업, Docker 이미지, Xcode 관련 파일처럼 1기가바이트가 넘는 항목을 표시한다. 앱 하나가 여러 보조 프로세스를 띄우는 경우까지 합산해 앱별 메모리 사용량을 더 정확히 보여준다. 지금 느려진 이유를 찾기 위해 Spotlight 색인 작업, Time Machine 백업, 비정상적으로 많이 도는 프로세스도 확인한다. 마지막에는 100점 만점의 건강 점수를 보여주며, 감점 이유는 실제 측정값과 연결된다. 실행 기록은 남겨서 이전 상태와 비교할 수 있다. 데스크톱 맥에서는 배터리 항목을 자동으로 건너뛰며, MIT 라이선스이고 별도 설치 의존성이 없다.
맥에 설치한 앱은 오랫동안 믿고 쓰던 중에도 갑자기 다른 회사나 개발자에게 넘어갈 수 있다. 그런 앱이 자동 업데이트를 받으면 새 개발자 신분으로 다시 서명될 수 있지만, 화면 기록, 손쉬운 사용, 전체 디스크 접근 같은 민감한 권한은 그대로 남을 수 있다. macOS는 앱 서명이 유효한지만 확인하고, 앱의 소유자나 서명 주체가 바뀌었는지는 사용자에게 알려주지 않는다. 예전에는 MacUpdater 같은 외부 도구가 서명 주체 변화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됐지만, 이 도구는 1월에 종료됐다. permcheck는 설치된 맥 앱의 개발자 신분과 서명 인증서를 기록해 두고, 나중에 다른 팀으로 바뀌면 메뉴 막대에서 알림을 주는 가벼운 도구로 구상되고 있다. 특히 민감한 권한을 가진 앱이 다른 개발자에게 다시 서명될 때 바로 알려주는 것이 핵심이다. 데이터는 클라우드로 보내지 않고 맥 안에서만 처리하며, 구독이 아닌 1회 구매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
Pangolin은 내 서버를 팀원이나 자신이 안전하게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게 해 주는 오픈소스 도구다. 1.19 버전부터는 별도 앱 없이 웹 브라우저 하나로 SSH(명령줄 접속), RDP(윈도우 원격 데스크톱), VNC(화면 공유) 세 가지를 모두 쓸 수 있다. 기존에는 PuTTY나 원격 데스크톱 앱 같은 별도 클라이언트가 필요했지만, 이제는 Pangolin 인증만 통과하면 URL 하나로 브라우저에서 바로 대화형 세션이 열린다. 사이트 커넥터(서버와 Pangolin을 잇는 중계 모듈)가 RDP·VNC 게이트웨이 기능을 내장하게 되어, 접속하는 사용자 쪽에는 별도 VPN 클라이언트가 필요 없다. SSH 설정 절차도 크게 단순화됐고, 사이트 커넥터 자동 업데이트 기능도 추가됐다.
홈서버를 처음 시작할 때는 회사에서 받은 중고 서버나 작은 미니 피시 같은 현실적인 장비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입문 프로젝트는 비싼 장비가 아니라 실제 예산과 집에서 굴릴 수 있는 하드웨어에 맞아야 한다. 처음 해볼 만한 주제로는 집 전체 광고 차단, 제대로 된 백업 흐름 만들기, 브이랜으로 네트워크를 나누는 작업이 있다. 그 밖에도 백업, 감시, 첫 Proxmox 설치처럼 홈서버 운영의 기본을 익힐 수 있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초보자에게 가장 먼저 권할 만한 프로젝트는 배우는 효과가 크고, 이후 서버 운영의 바탕이 되는 것이어야 한다.
먼지와 모래가 많은 환경에서는 공기청정기 하나만으로도 서버 주변의 먼지, 모래, 화강암 가루 같은 침전물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 Mi Air Purifier 4 Lite를 들인 뒤 장비 주변 오염이 눈에 띄게 줄었다. 기존 Dell Optiplex 7010은 물리고, 예전 주 서버였던 HP EliteDesk 800 G2를 다시 써서 웹 호스팅 서버로 돌린다. 메모리는 새로 사지 않고 Optiplex에서 2GB DDR3 메모리 두 개를 빼서 HP에 더했고, 총 12GB로 맞췄다. 이 HP는 4세대 i5, 4코어 8스레드, iGPU를 갖췄고 TV 용도로도 함께 쓰기 때문에 가벼운 Budgie 데스크톱 환경을 올렸다. kodeyard.com, weggo.org, client용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DigitalOcean 대신 집 서버에서 호스팅하려는 구성이다.
Emby로 영화, 드라마, 음악, 오디오북, 팟캐스트를 한곳에서 관리할 수는 있지만, 팟캐스트 관리는 불편할 수 있다. 팟캐스트 목록이 거의 주소만 보여 주는 방식이라, 피드 주소가 바뀐 팟캐스트를 고치거나 더 이상 듣지 않는 항목을 지우기 어렵다. 여러 팟캐스트 주소가 같은 피드 호스트를 가리키고, 주소 안에 팟캐스트 이름이 없는 경우도 많으면 어떤 항목이 무엇인지 구분하기 힘들다. Emby는 팟캐스트를 홈 화면의 새 콘텐츠나 이어 듣기 영역에 잘 보여 주지 않아 일상적으로 듣는 흐름도 끊긴다. 일부 피드는 Emby의 피드 읽기 기능과 잘 맞지 않아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다. 대안으로 Pinepods를 쓰는 방법과 Podgrab을 Emby 또는 Audiobookshelf와 함께 쓰는 방법이 비교 대상이다.
작은 홈서버 환경에서도 감시할 대상이 빠르게 늘어난다. 현재 구성은 집 안의 세 대의 장비와 외부 VPS 두 대이며, Docker 컨테이너가 정상인지, 여러 접속 주소가 살아 있는지, systemd 서비스가 멈추지 않았는지, 하드웨어 사용량이 과한지까지 한곳에서 보고 싶다는 요구다. 하드웨어 사용량과 알림은 Grafana와 AlertManager 조합으로 처리할 수 있다. 하지만 컨테이너 상태, 접속 가능 여부, systemd 서비스 상태를 함께 묶어 보여주는 깔끔한 대시보드는 쉽게 찾기 어렵다. Uptime Kuma도 후보지만, 많은 지표를 세세히 보는 용도보다는 접속 상태 확인에 더 어울린다는 판단이다. 직접 사설 도구를 만들 수도 있지만, 이미 잘 만들어진 통합 모니터링 도구가 있는지가 핵심 고민이다.
홈서버와 네트워크 장비가 아주 좁은 창가 선반 위에 놓여 있어 떨어질 위험이 크다. 구성은 Raspberry Pi 5, 1테라바이트 NVMe SSD, TP-Link AX23 공유기, 통신사 광모뎀, 멀티탭, 여러 전원 어댑터, 남는 이더넷 케이블, 약한 광케이블이다. Raspberry Pi 5에서는 Docker로 Jellyfin, Immich, qBittorrent 같은 개인용 서비스를 돌리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장비를 선반에서 내려 벽에 고정하거나 작은 보관함에 넣어 낙하를 막는 것이다. 두 번째 문제는 먼지를 막으면서도 열을 빼내는 것이다. Raspberry Pi 5가 저장장치와 미디어, 백업 작업을 처리하므로 밀폐 상자에 넣으면 과열될 수 있다. 현재는 공식 Raspberry Pi 케이스와 내부 냉각팬을 쓰고 있다. 마지막 문제는 남는 케이블을 안전하게 정리하고, 특히 노란색 광케이블이 꺾이거나 당겨지지 않게 보호하는 것이다.
새 NAS를 게임 보관함으로 쓰고, Steam Deck과 Mac 사이에서 같은 게임 파일과 저장 데이터를 유지하려는 상황이다. 후보 도구는 RomM이며, 더 잘 맞는 도구가 있으면 대안도 찾고 있다. 목표는 하나의 공유 게임 라이브러리를 만들고, 각 기기에서 게임 저장 파일이나 저장 상태를 계속 최신으로 맞추는 것이다. NAS는 UGREEN DH4300이고, Docker 몇 개 정도는 돌릴 수 있지만 무거운 작업을 많이 맡기기에는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처음 NAS를 쓰는 입장이라 실제로 비슷한 구성을 운영해 본 사람들의 추천과 설치 방향이 필요하다.
tududi 1.1.1은 직접 서버에 올려 쓰는 작업, 프로젝트, 메모, 생활 영역 관리 도구다. 기본 구성은 단일 컨테이너와 SQLite라서 작은 서버에도 비교적 가볍게 올릴 수 있고, 계정 생성 없이 쓸 수 있으며, 사용 기록을 외부로 보내지 않는다. 새 버전은 OIDC/SSO를 지원해 Google, Okta, Keycloak, Authentik, PocketID, Azure AD 같은 로그인 제공자 뒤에 tududi를 붙일 수 있다. CalDAV 양방향 동기화도 추가되어 Nextcloud, Baikal 같은 서버와 연결하고, Apple 미리 알림, Thunderbird, Evolution, tasks.org 같은 앱에서도 작업을 다룰 수 있다. 작업 설명 안의 마크다운 체크박스를 바로 누를 수 있게 되었고, 파일 업로드 제한을 환경 변수로 정할 수 있다. 일반 HTTP나 리버스 프록시 환경에서 보안 정책이 강제로 HTTPS를 요구하지 않도록 하는 설정도 추가됐다. 보안 면에서는 의존성 보안 수정 20건과 CSRF 방어 강화가 들어갔고, 반복 작업, 하위 작업, 받은함, 이전 작업, OIDC, CalDAV 관련 오류도 고쳐졌다.
개인 홈랩이 대부분 중고 장비와 재활용 장비로 구성되어 있다. 2013년형 Mac Pro는 Ubuntu Server와 원격 데스크톱 용도로 쓰인다. 맥미니 서버 몇 대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그 밖에 TrueNAS 서버, Proxmox, Windows 11 원격 데스크톱, 묶어서 쓰려는 Lenovo ThinkCentre 몇 대가 포함되어 있다. 네트워크 쪽은 Dell Optiplex를 OPNsense 라우터로 쓰고, Cisco Catalyst 관리형 스위치가 TP-Link Omada 무선 접속 장치를 연결한다. 전체 장비 구성은 어두운 곳에서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다.
지역 Goodwill에서 8TB 저장공간을 3.99달러에 구한 사례다. 핵심은 새 제품만 보지 말고 가까운 중고 매장도 확인해 보라는 점이다. 맥미니 서버나 홈랩을 운영할 때 저장공간은 계속 부족해지기 쉬운데, 운이 좋으면 매우 낮은 비용으로 보조 저장장치를 찾을 수 있다. 다만 제품 상태, 실제 용량, 수명은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집 서버 장비를 책상 위에서 하나의 랙으로 옮기려면 깊이와 무게 한계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이 구성에는 드라이브를 담는 Supermicro 섀시가 있고, 무게는 약 30~40kg이다. 여기에 게임용 피시 약 15kg, M720Q 미니 피시 3대, 8포트 스위치, 무선 접속 장치까지 더해진다. 필요한 랙 깊이는 최대 약 699mm, 즉 28인치 정도다. 흔한 작은 랙은 깊이가 부족하거나 무게를 버티기 어렵다. 이케아 LACK 테이블을 랙처럼 쓰는 LackRack 방식은 저렴하지만, 이 정도 무게에는 불안하다. StarTech 12U 4포스트 서버 랙이 가능한 선택지지만 구하기 어렵거나 가격이 맞지 않을 수 있다. 예산 상한은 약 700파운드이고, 직접 만드는 방식도 고려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