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망가진 맥북 에어를 ‘DIY 맥 미니’로 살리려는 시도

2011년형 13인치 맥북 에어가 도로 옆에서 심하게 파손된 채 발견됐다. 화면은 못 쓰는 상태이고, 배터리는 찢어진 곳이 있어 안전을 위해 제거됐다. 본체는 크게 휘었지만 128기가바이트 SSD는 멀쩡했다.

오래된 충전기를 연결했을 때 처음에는 반응이 없었지만, 빠져 있던 케이블을 다시 꽂자 충전기에 초록불이 들어왔다. 아직 부팅은 되지 않는다. 메인보드의 전원 인덕터 하나가 떨어져 있었고, 이를 다시 붙이면 살아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납땜 인두는 있지만 플럭스와 납이 없어 수리는 아직 진행하지 못했다. 목표는 이 망가진 맥북 에어를 화면 없는 ‘DIY ’처럼 써서 개발용 맥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핵심 포인트

  • 2011년형 13인치 맥북 에어가 심하게 파손됐지만 일부 부품은 살아 있다.
  • 찢어진 배터리는 제거됐고, 화면과 본체 상태는 매우 나쁘다.
  • 128기가바이트 SSD는 손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빠진 케이블을 다시 연결하자 충전기에 초록불이 들어왔다.
  • 메인보드의 전원 인덕터를 다시 붙여야 부팅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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