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sor 에이전트 실행 시간, 짧지도 길지도 않은 구간이 제일 골치
한 개발자가 몇 주간 Cursor 의 작업 시간을 직접 기록했다. 중간 규모 프로젝트에서 범위가 좁은 작업은 평균 90초 걸렸고, 파일 3~4개 이상을 건드리거나 빌드/테스트 반복이 필요한 작업은 보통 4~8분이 걸렸다. 성 작업 일부는 15분 이상 소요됐다.
1분 미만 작업은 그냥 화면에 뜨는 변경 내용(diff)을 지켜보면 되니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그보다 길어지면 Slack이나 Twitter로 딴짓을 하다가, 원래 돌아오려던 4분 지점이 아니라 10~15분을 그냥 날려버리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결국 긴 의 진짜 비용은 실행 시간 자체가 아니라, 제때 돌아오지 않는 자신의 습관이라는 결론이다.
작업 완료 시 터미널 알림음을 켜봤더니 어느 정도 도움이 됐지만, 여전히 늦게 돌아오는 경우가 더 많았다.
핵심 포인트
- 범위 좁은 작업: 평균 90초 소요
- 파일 3~4개 이상 또는 빌드/테스트 반복 필요 시: 4~8분
- 성 작업 일부: 15분 이상
- 1분 미만은 diff를 지켜보는 것으로 충분
- 4~8분 구간에서 다른 앱으로 전환했다가 10~15분을 허비하는 습관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