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달러 태워 만든 월드컵 시뮬레이터, 캐릭터 완성도가 볼만함

개발자가 을 이용해 월드컵을 소재로 한 내러티브 를 만들면서 약 400달러를 썼다. 실제 축구 규칙 위에 소년만화(shonen) 특유의 과장된 연출을 입힌 게임으로, 원샷(한 번에 뚝딱) 제작이 아니라 훨씬 오래 걸린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첫 완성 캐릭터는 음바페이며, 2018년 우승, 2022년 결승 패배, 2024년 이적 같은 실제 커리어 사건이 캐릭터 설정에 그대로 반영돼 있어 실제 축구 인생처럼 느껴지도록 만들었다. 게임에는 팀 목표인 월드컵 우승과 개인 목표인 발롱도르라는 두 축이 서로 긴장 관계를 이루며, 음바페 혼자 활약하면 그의 개인 기록은 오르지만 프랑스 팀 전체 경기력은 떨어지고, 반대로 팀플레이를 중시하면 우승 가능성은 높아지지만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은 낮아지는 가 핵심 재미 요소다.

소년만화 톤에 맞춰 축구 상황을 만화적 언어로 바꾼 '데스 딕셔너리'도 만들었는데, 예선 탈락은 캐릭터가 먼지처럼 사라지는 연출로, 페널티킥 실축은 그 순간 캐릭터가 '죽는' 명확한 장면으로, 부상이나 퇴장은 사고사로 표현된다. 케인과 잉글랜드를 포함해 캐릭터 7명의 스토리라인이 추가로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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