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안 하면 화면 잠그는 앱, Claude로 직접 만들어 강제로 스쿼트 시킨 개발자

가 비만이고 하루 종일 화면만 본다는 자기 상황을 밝히며, 의사에게 운동 부족 지적을 받고도 헬스장 등록이나 리마인더 앱 같은 방법은 전혀 지속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문제는 '알기'가 아니라 '실천'이었고, 선택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100% 건너뛰게 된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하루 종일 알람이 울리고, 그 알람을 끄려면 실제로 스쿼트 5개, 푸시업 5개, 윗몸일으키기 10개 같은 미리 정해둔 소운동을 해야만 하는 앱을 Claude로 직접 만들었다.

카메라로 동작 횟수를 인식하기 때문에 '완료' 버튼만 누르고 넘어가는 꼼수는 통하지 않는다. 초기 버전에서는 앱을 강제 종료해 알람을 피할 수 있었지만 이 허점도 곧바로 고쳤다. 알람 하나당 30초에서 1분 정도지만, 하루 전체로 보면 실제로 의미 있는 운동량이 쌓이고,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내야 한다'는 부담이 없어졌다.

몇 달째 매일 쓰고 있으며, 지금까지 시도한 방법 중 유일하게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고 전한다.

핵심 포인트

  • 의사의 운동 권고에도 헬스장·리마인더 앱 등 기존 방법은 전혀 지속되지 않았음
  • Claude로 직접 개발한 앱: 하루 중 알람이 울리고 정해진 소운동을 해야만 끌 수 있음
  • 카메라로 실제 동작 횟수를 인식해 '완료' 버튼만 누르는 꼼수를 방지
  • 앱 강제 종료로 알람을 피하는 초기 허점도 이후 수정함
  • 알람 1회당 30초~1분이지만 하루 누적으로 실질적 운동량 확보, 몇 달째 유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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