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개발자가 겪는 진짜 시간 소모: 코드가 아니라 '출시 주변 작업'
1인 제작자가 실제로 겪은 경험을 공유한다. 처음엔 기능을 코딩하는 게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기능 구현이 끝난 뒤부터가 진짜 시작이었다.
을 만들어야 하고(글만 있으면 아무도 클릭하지 않으니까), 새 기능을 반영해 문구를 고쳐야 하고, 데모를 요청받으면 영상을 녹화해야 하고, 고객이 헷갈려하면 문서에 설명을 추가해야 하고, 출시 공지 글도 써야 한다. 이런 일들은 개별적으로 어렵지 않지만 끊임없이 이어진다.
그래서 GitHub 활동만 보면 그날 별로 한 일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제품을 더 찾기 쉽고, 이해하기 쉽고, 쓰기 쉽게 만든 하루였다. 최근에는 이런 작업을 매번 처음부터 다 하려 하지 않고, 런처블(runable) 같은 도구로 초안을 먼저 만든 뒤 자기 스타일에 맞지 않는 부분만 고쳐 쓰는 방식으로 바꿨다.
핵심 포인트
- 기능 구현 이후의 작업(, , 데모, 문서, 공지글)이 실제 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 GitHub 커밋 수만으로는 그날의 실제 작업량을 알 수 없다
- 반복되는 출시 관련 작업은 초안 도구로 먼저 만들고 자신의 스타일로 다듬는 식으로 시간을 아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