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스마트폰 2,000대로 만든 저전력 데이터센터

캘리포니아대학교가 퇴역한 픽셀 스마트폰 2,000대를 모아 저탄소 을 만들었다. 스마트폰에서 핵심 기판을 꺼내고, 일반 소비자용 보호 기능이 적은 을 설치한 뒤, 25~50대 단위 묶음으로 운영하는 방식이다. 현대 스마트폰의 고는 한 작업을 처리하는 속도에서 최신 서버용 코어와 비슷하거나 더 나을 수 있다.

성능 시험에서는 스마트폰 25~50대가 현대 서버 한 대 수준의 처리량을 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초기 실험에서는 스마트폰 20대 묶음만으로도 학생 75명 이상이 쓰는 과제 제출과 채점 작업을 처리했고, 채점 은 기본 아마존 웹 서비스 백엔드보다 짧았다. 2,000대 규모로 커지면 이런 수업 약 100개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배치는 스마트폰을 대규모 으로 쓰는 실험장 역할도 한다.

핵심 포인트

  • 퇴역한 픽셀 스마트폰 2,000대를 모아 저탄소 을 만들었다.
  • 스마트폰 핵심 기판에 을 올리고 25~50대 단위로 묶어 운영한다.
  • 성능 시험에서는 스마트폰 25~50대가 현대 서버 한 대 수준으로 비교됐다.
  • 스마트폰 20대 묶음은 학생 75명 이상 규모의 과제 제출과 채점 작업을 처리했다.
  • 개인 홈서버로는 흥미로운 방향이지만, 맥미니보다 운영 복잡도는 훨씬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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