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yard, 사용자 인터뷰 후 MVP 기능 절반 삭제하고 방향 전환

가 만든 Hackyard라는 서비스는 처음에 트위터 스타일 피드, 공개 빌드 로그, 주간 출시 리포트, 프로필, 북마크, 알림, DM, 평판 시스템, 창립 멤버 배지까지 온갖 기능을 다 넣어 출시했다. 출시 후 레딧, 이메일, 을 통해 200건 넘는 반응을 받았는데, 예상했던 성장이나 투자 관련 질문은 거의 없었다. 대신 실제로 온 메시지는 "고객을 어떻게 찾나", "기술 가 필요하다", "괜찮은 디자이너를 아느냐", "영업 잘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비슷한 걸 만드는 사람들을 그냥 만나고 싶다" 같은 것들이었다.

결국 이 서비스는 , 트위터, 깃허브, 가 뒤섞인 형태로 만들어졌지만, 사람들이 찾아온 이유는 단 한 문장 때문이었다: "함께 만들 사람을 찾아준다." 이를 깨닫고 피드를 핵심 기능으로 두는 것을 포기했고, 좋아요나 무한 스크롤 중심 설계도 버렸다. 온보딩도 여러 단계에서 "무엇을 만들고 있는지"와 "누구를 찾고 있는지" 딱 두 개 항목으로 단순화했다.

핵심 포인트

  • Hackyard는 초기에 피드, 빌드 로그, 프로필, DM, 평판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한꺼번에 탑재
  • 레딧·이메일· 등에서 200건 넘는 사용자 반응 수집
  • 실제 요청은 성장/투자가 아니라 ' 찾기', '고객 찾기', '디자이너/영업 인력 소개' 등이었음
  • 서비스의 핵심 가치는 피드가 아니라 "함께 만들 사람을 찾아준다"는 한 문장이었음
  • MVP 기능 절반을 삭제하고 온보딩을 두 개 항목(무엇을 만드는지·누구를 찾는지)으로 단순화

이 사건을 다룬 원문 (4)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