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실제로 만들 문제를 못 찾는다는 시장 신호

3년간 운영된 개발자 실무 훈련 과정에서 가장 큰 문제는 코딩 실력 자체보다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모르는 일이었다. 참여자는 컴퓨터공학 학생, 신입 개발자, 경력 코치까지 다양했고 수백 명 규모였지만, 첫날부터 실제 목표가 잡히지 않는 경우가 반복됐다. 많은 개발자는 긴 Hub 를 갖고 있었지만, 내용은 로 만든 흔한 복제 서비스, , 강좌 예제에 가까웠다.

강좌를 따라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특정 회사 업무에 맞는 쓸모 있는 결과물을 만들라고 하면 손이 멈췄다. 자신이 쓰는 코드가 실제 회사에 도움이 되는지 알 방법도 부족했고, 실제 서비스 기술 환경에서 일할 수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기도 어려웠다. 학교와 실무 사이의 간격이 너무 커서 코치들조차 현실과 떨어진 상태에서 지도하는 일이 많았다.

개발자들은 회사가 원하는 것을 추측하고, 검토받지 못한 코드를 쓰고, 자동 선별 도구에 걸리기만 바라는 흐름에 갇히기 쉽다. 수작업 훈련 과정은 이 문제를 일부 풀었지만, 같은 방식으로 크게 확장하기는 어려웠다.

핵심 포인트

  • 개발자들이 가장 자주 막힌 지점은 코드를 쓰는 법보다 만들 문제를 고르는 일이었다.
  • Hub 가 있어도 흔한 복제 서비스나 강좌 예제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다.
  • 실제 회사 업무에 맞춘 결과물을 만들라고 하면 방향을 잃는 개발자가 많았다.
  • 학교나 강좌에서 배운 내용과 실무에서 요구하는 능력 사이의 간격이 컸다.
  • 수작업 멘토링은 효과가 있었지만, 많은 사람에게 같은 품질로 제공하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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