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 조회수 3.6만인데 결제자는 0명... 트래픽과 전환은 다른 문제
TextMyPill이라는 1인 서비스는 만성질환자와 그 가족(주로 멀리 사는 부모님 약을 챙기는 자녀)을 위한 왓츠앱 기반 복약 알림 서비스다. 처방전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면(손글씨도 가능) 구글 AI가 이를 읽어 복약 일정으로 자동 변환하고, 앱 설치 없이 왓츠앱으로 알림을 보낸다. 한 계정에서 여러 환자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가 있고, 복약을 놓치면 30분 후 다시 알림을 보내며 보호자에게도 알려준다.
메타 왓츠앱 API, 구글 (처방전 인식), , 로 만들었다. 가격은 인도 시장 특성(리마인더 기능에 대한 지불 의사가 낮음)을 고려해 매우 낮게 책정했다 — 1인 월 59루피(약 1달러), 2인 99루피(약 2달러), 최대 5인 199루피(약 4달러). 창업자는 자신의 창업 스토리를 레딧에 두 번 올렸고 그중 하나가 3만 6천 회 조회, 한때 동시 접속자 866명을 기록하며 크게 화제가 됐다.
가입자는 급증했지만 실제로 복약 알림을 설정하거나 체험 후 다시 돌아온 사람은 거의 없었다. 결과적으로 등록 사용자 20명, 은 249루피(약 3달러)에 그쳤다.
핵심 포인트
- 왓츠앱 기반 복약 알림 서비스, 처방전 사진을 AI가 읽어 자동으로 일정 생성
- 앱 설치 불필요, 왓츠앱으로만 알림 수신, 여러 환자 동시 관리 가능
- 가격은 인도 시장에 맞춰 월 1~4달러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게 책정
- 레딧 게시글 2건이 바이럴(조회수 3.6만, 동시접속 866명)되며 가입자 급증
- 하지만 등록 사용자는 20명, MRR은 약 3달러에 그쳐 가 핵심 문제로 드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