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은 문제처럼 보이지 않는 ‘당연한 전제’에서 생긴다
위험은 일정 지연, 품질 문제, 자금 부족처럼 눈에 보이는 문제만이 아니다. 프로젝트에서 모두가 계속 쓸 수 있다고 믿은 핵심 부품이 있었고, 그 전제는 따로 논의되거나 의심받지 않았다. 공급이 갑자기 줄어들자 일정, 설계, 가격, 출시 계획처럼 이미 정해 둔 결정들을 바꾸기 어려워졌다.
진짜 문제는 그 부품 자체보다, 몇 달 동안의 결정이 아무도 하지 않은 전제 위에 쌓였다는 점이었다. 사업에서 중요한 위험 관리는 이미 알려진 문제를 처리하는 것만이 아니라, 너무 당연해 보여서 위험으로 보지 않게 된 조건을 다시 확인하는 일이다.
핵심 포인트
- 눈에 보이는 문제만 위험이 아니다.
- 모두가 당연하다고 믿은 핵심 부품의 공급이 줄어들었다.
- 그 결과 일정, 설계, 가격, 출시 계획을 바꾸기 어려워졌다.
- 진짜 위험은 하지 않은 전제 위에 여러 결정을 쌓는 것이다.
- 사업자는 익숙해서 위험으로 보지 않는 조건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