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화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 고객이 정말 원하는가
한 대형 회사는 새 시장에 진출하면서 웹사이트와 앱 전체를 현지 언어로 바꿨다. 경영진은 현지 언어를 쓰면 더 친근하게 보이고 더 많은 사용자가 올 것이라고 봤다. 번역이 쉽지 않은 언어였고, 작업에는 약 3개월과 약 50만 달러가 들었다.
실제 사용 결과는 기대와 달랐다. 현지 언어 버전 사용률은 한 자릿수에도 못 미쳤고, 많은 사용자는 오히려 영어 버전으로 돌아갔다. 그들에게는 영어로 앱을 쓰는 편이 더 쉬웠기 때문이다.
결국 프로젝트는 조용히 중단됐다. 핵심 문제는 큰돈을 쓰기 전에 “사용자가 정말 이것을 원하는가”를 확인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큰 회사에도 사업성이 있는지 따지는 사람이 있지만 실패할 때가 있고, 1인 운영자나 작은 팀은 그런 인력이 더 부족하므로 가정만 믿고 큰 작업에 들어가면 위험하다.
핵심 포인트
- 웹사이트와 앱 전체를 현지 언어로 바꾸는 데 약 3개월과 약 50만 달러가 들었다.
- 현지 언어 버전 사용률은 한 자릿수에도 못 미쳤다.
- 사용자들은 현지 언어보다 영어 버전을 더 편하게 느껴 다시 영어로 돌아갔다.
- 프로젝트는 를 확인하지 않은 채 가정으로 시작됐다.
- 1인 운영자는 큰 기능을 만들기 전에 작고 싼 방식으로 수요를 먼저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