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 좋은 쇼핑몰 앱이 주문 사고를 만든 이유
연 매출 약 200만 달러 규모의 온라인 뷰티 브랜드가 맞춤형 쇼핑몰을 만드는 데 4만 달러를 썼지만, 재고와 주문 처리의 기본 구조가 망가져 있었다. 품절된 지 몇 시간이 지난 상품도 계속 판매 가능하게 보였고, 40명의 고객이 실제로 살 수 없는 상품에 결제했다. 겉으로는 마케팅 페이지가 깔끔하고 도 잘 작동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매장 화면의 재고 정보는 창고 과 제대로 되지 않았다.
상품 정보는 페이지가 열릴 때 한 번 불러온 뒤 캐시에 남았고, 다시 확인하거나 새로 고치지 않았다. 주문 처리도 불필요하게 복잡했다. 주문 하나가 웹훅을 만들고, 그 웹훅이 를 부르고, 다시 다른 를 거쳐 에 기록되는 구조였다.
중간 단계 중 하나가 조용히 실패해도 도 없고 로그도 남지 않았다. 그래서 고객은 돈을 냈지만, 물류팀은 주문을 보지 못하는 상황이 생겼다.
핵심 포인트
- 4만 달러짜리 맞춤형 쇼핑몰도 핵심 운영 구조가 틀리면 큰 사고가 난다.
- 재고 정보가 창고 과 되지 않아 품절 상품이 계속 판매 가능하게 보였다.
- 상품 정보가 캐시에 남고 새로 확인되지 않아 고객에게 잘못된 재고가 표시됐다.
- 주문 처리 단계가 불필요하게 여러 번 나뉘어 실패 지점이 늘어났다.
- 실패 시 와 로그가 없어 결제는 됐지만 물류팀에 주문이 전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