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 요청한 고객에게 출시 소식을 다시 알려야 한다
소규모 유료 웹 서비스를 하면, 정성 들여 기능을 요청하는 사람은 보통 가장 열심히 쓰는 고객이다. 그런데 요청한 기능을 몇 주 뒤 실제로 만들어도, 그 고객에게 따로 알리지 못하는 일이 생긴다.
요청 내용은 오래된 메시지나 댓글 속에 묻히고, 누가 요청했는지 다시 찾는 일이 생각보다 번거롭다. 그 결과 고객은 자신이 원하던 기능이 이미 나왔다는 사실을 모른 채 조용히 떠날 수 있다.
단순히 변경 이력을 올리는 것만으로는 가장 중요한 고객과의 연결이 끊길 수 있다. 기능 요청을 받은 순간부터 요청자와 기능 출시를 연결해 두는 작은 관리 이 필요하다.
핵심 포인트
- 기능을 직접 요청하는 고객은 제품에 깊게 관여한 고객일 가능성이 높다.
- 몇 주 뒤 기능을 만들어도 요청자를 따로 기록하지 않으면 다시 연락하기 어렵다.
- 고객은 자신이 원한 기능이 출시된 줄 모르고 떠날 수 있다.
- 변경 이력만 공개하는 방식은 중요한 고객에게 충분히 닿지 않을 수 있다.
- 요청자와 출시된 기능을 연결하는 간단한 관리 목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