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hatGPT·Codex, Gemini, Cursor 같은 주요 AI 도구의 새 기능·가격·사용 한도·정책 변화를 1인 개발자와 메이커 관점에서 골라 쉽게 요약합니다.
GRIMFORGE는 몬스터를 모으고, 키우고, 다른 사람과 겨루는 몬스터 수집형 카드 게임입니다. 개발 기간은 약 두 달이며, AI 도움으로 빠르게 만든 프로젝트라는 점을 스스로 밝힙니다. 핵심 차이는 경험치, 만남, 진행 상황이 플레이어의 직접 조작만이 아니라 AI 에이전트가 수행한 행동을 통해 쌓인다는 점입니다. 현재는 OpenClaw에만 연결됩니다. 앞으로 Hermes, Codex, Claude Code CLI와 직접 연결하는 확장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GitHub에 히어로 페이지가 공개된 상태이며,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아 기능 개선 방향과 계속 개발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피드백을 원합니다. 프롬프트와 데이터는 엔드투엔드 암호화되어 제작자가 볼 수 없다고 밝힙니다.
30년 동안 게임이 주된 취미였지만, 요즘은 Claude를 쓰는 시간이 게임보다 더 재미있게 느껴질 수 있다. Claude와 대화하며 무언가를 만들면 게임을 하는 느낌도 나고, 동시에 실제로 쓸모 있는 결과물이 생긴다. 그래서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게임의 매력이 줄어들고, 만들면서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쪽으로 관심이 옮겨간다.
varlock이 1Password의 op CLI 앞에서 동작하는 내장 캐시를 추가했다. 같은 비밀값을 여러 번 불러올 때마다 원격 서버에 다시 요청하지 않아 속도가 빨라진다. 목표는 op CLI를 쓸 때 자주 생기는 느린 응답과 반복 잠금 해제 요청을 줄이는 것이다. 기존의 가벼운 캐시 도구들은 속도는 높일 수 있지만, op의 세션 단위 생체 인증 잠금 해제 방식을 포기하거나 비밀값이 메모리에 평문으로 남을 수 있다. varlock은 장치에서 암호화된 캐시를 써서 속도와 보안을 함께 잡으려 한다. 자체 세션 처리도 op보다 더 유연해서, turborepo처럼 병렬로 여러 값을 읽는 상황이나 Claude·Codex 데스크톱 앱처럼 터미널이 아닌 환경에서 뜻밖의 잠금 해제 창이 반복되는 일을 줄이는 데 초점을 둔다.
Cursor에서 iOS 화면 디자인을 도와주는 스킬이 있는지가 핵심이다. 제공된 내용에는 구체적인 스킬 이름, 설정 방법, 결과물 예시, 해결책은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확인할 수 있는 실질 내용은 Cursor를 iOS 디자인 작업에 더 잘 쓰고 싶다는 짧은 수요뿐이다.
Claude가 MCP 도구로 개인 재정 자료를 분석하던 중 숫자가 맞지 않는 부분을 발견했다. Claude는 그 차이를 단정하지 않고, 사용자가 숨겨진 다른 가족이나 별도의 생활비 구조를 갖고 있을 가능성까지 열어 두고 해석했다. 핵심은 Claude가 자료의 이상 신호를 잡아냈지만, 민감한 개인 사정에 대해서는 확정적으로 판단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실제 도구 사용에서 Claude는 꽤 세세한 부분까지 살피면서도, 설명이 여러 가지일 수 있다는 태도를 보였다.
Fable 5를 짧게 써본 경험에서는 바이브 코딩에서 첫 결과가 매우 잘 맞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구조가 거의 없는 지저분한 프롬프트를 넣어도 의도를 바로 이해하고, 처음부터 원하는 코드에 가까운 결과를 냈다는 내용이다. Opus 4.8도 깊은 추론에는 뛰어나고 능력이 높은 모델로 평가되지만, 같은 결과에 도달하려면 두세 번 다시 요청하며 방향을 잡아줘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최종 코드 품질은 Opus 4.8도 비슷한 수준까지 갈 수 있지만, 첫 시도에서 의도를 맞히는 능력에는 차이가 크게 느껴졌다는 비교다. Fable 5는 며칠 동안만 쓸 수 있었고 이후 정부 조치로 내려갔다는 전제가 붙어 있다.
Claude 활용은 보통 코딩, 글쓰기, 조사에 많이 몰려 있다. 이 항목은 그 밖에 최근 실제로 유용했던 뜻밖의 활용법을 묻는다. 핵심은 Claude를 1인 개발자나 메이커의 보조 도구로 볼 때, 이미 잘 알려진 작업 말고 생활이나 작업 흐름 속 숨은 쓰임새를 찾아보자는 것이다.
Unity3d와 Codex CLI를 함께 써서 우주 운송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다. 작업에는 주간 사용량 한도의 약 1.5배에 가까운 분량이 들어갔고, 무료 초기화 기회도 썼다. 이 게임은 2025년 12월쯤 한 번 출시됐지만, 당시의 인공지능 보조 작업 방식이 충분히 좋지 않아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다. 최근에는 현재의 작업 방식이면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보고 다시 제작했다. 이번에는 예전에 구현하지 못했던 기능들을 넣을 수 있었다. 게임의 기본 흐름은 태양계 안에서 화물을 싣고, 워프 점프로 이동하고, 목적지에 내려 수익을 얻는 방식이다. 아직 뼈대 수준이지만, 앞으로 확장할 만한 기반은 마련된 상태다.
2022년 11월, 유료 요금제가 나오기 전부터 ChatGPT를 쓰던 초기 이용 경험이다. 2022년 12월 5일에는 지금의 탈옥에 가까운 방식으로 ChatGPT에 긴 지시를 미리 넣어 원하는 답을 끌어내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다. 이후 ChatGPT Pro 초기 베타 테스트에 초대됐고, 이 이름은 나중에 Plus로 바뀌었다. OpenAI 쪽과 오간 이메일, 42달러짜리 Stripe 청구서, 결제 뒤 받은 Slack 초대 기록이 남아 있다. Slack 채널에는 처음에 OpenAI 직원 4~5명과 본인만 있었고, 시간이 지나 다른 이용자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실제로 첫 공개 베타 테스트 이용자나 첫 유료 이용자였을 가능성이 있다. 당시 화면과 프롬프트 방식은 지금의 ChatGPT와 달랐고, 초기에는 제품의 형태와 사용법이 아직 많이 실험 중이었다.
개인 체감으로는 새 iOS 27 Siri가 너무 조심스럽고 고집스럽게 반응한다. 안전장치가 과하게 작동해 원하는 답을 잘 내주지 못하고, Gemini보다 더 답답하게 느껴진다는 평가다. 예전 Siri보다 나아진 순간도 있지만, 예전 Siri의 기준이 낮아서 큰 칭찬은 아니라는 뉘앙스다.
관심사는 Claude Code를 써서 모바일 앱 전체를 만드는 방법이다. 범위는 모바일 웹사이트가 아니라 실제 앱이다. 지금은 Android 앱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 iOS 개발 팁도 함께 도움이 된다. 필요한 정보는 Claude Code와 함께 쓰기 좋은 기능, 모바일 앱에 맞는 화면 설계 아이디어, 개발을 더 쉽게 해 주는 다른 도구들이다.
Gemini가 만든 텍스트에서 줄과 줄 사이에 빈 줄이 하나씩 더 들어가는 문제가 다뤄졌다. 원하는 결과는 보통 줄바꿈이지만, 실제 출력은 문장이 듬성듬성 떨어져 보일 수 있다. 이러면 복사해서 문서, 메모, 작업 지시문에 붙여 넣을 때 다시 다듬어야 한다. 제공된 내용에는 이 문제를 막는 구체적인 설정, 명령어, 해결법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Ubuntu 24.04에서 Steam의 리눅스용 Dota 2를 할 때, 게임 소리만 갑자기 끊기고 다른 앱 소리는 계속 나는 문제가 있었다. Razer Barracuda X 헤드셋의 출력 장치를 디지털 출력에서 아날로그 출력으로 바꿨다가 다시 디지털 출력으로 돌리면 Dota 2 소리가 다시 나왔다. Codex가 원인을 살펴본 결과, Dota 2가 pactl이라는 명령줄 도구를 필요로 하고 호출하지만 그 도구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점이 문제로 지목됐다. Ubuntu 24.04에서는 pulseaudio-utils를 설치하는 것이 해결책이었다. 환경은 PipeWire, WirePlumber, Steam, 리눅스용 Dota 2 클라이언트 조합이었다.
SkillBazaar.AI는 Claude와 Codex에서 쓰는 스킬을 공유하고 설치할 수 있게 만든 작은 장터다. 안드로이드, 클라우드, 풀스택 개발 같은 분야나 태그별로 스킬을 찾을 수 있다. 필요한 스킬 하나나 여러 개를 묶은 번들을 명령줄 도구에서 한 번의 명령으로 설치하는 방식이다. 만든 사람은 Claude로 개발을 하면서, 작업 분야에 맞는 스킬을 찾고 스킬 폴더에 빠르게 넣는 과정이 번거로웠다고 느꼈다. 이 서비스는 같은 불편을 겪는 개발자들이 더 쉽게 스킬을 발견하고 가져다 쓰게 하려는 목적이다.
GLM-5.2가 최근 공개됐고, 코딩 작업과 오래 걸리는 에이전트 작업에 쓸 만해 보인다는 관심이 있습니다. Cursor에서는 현재 GLM-5.2를 기본 내장 모델로 바로 선택할 수 있는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API 키를 직접 넣는 BYOK 방식으로는 쓸 가능성이 있지만, Cursor IDE와 Cursor CLI에 기본 모델로 추가될지는 아직 확인된 일정이 없습니다. Cursor 팀이 기본 지원을 약속했거나 출시 예상일을 공개했는지도 분명하지 않습니다.
Gemini는 어떤 순간에는 도움이 되지만, 다른 순간에는 기대만큼 쓸모가 없다는 평가가 함께 나온다. 구체적으로 어떤 작업에서 도움이 됐는지, 어떤 기능이 실패했는지, 비교 대상이나 해결 방법은 드러나지 않는다. 그래서 실제 업무나 개발 도구 선택에 바로 쓰기에는 정보가 부족하다.
Claude Sonnet 4.6, GPT-4o, Gemini 2.5 Flash, Grok-3가 같은 죄수의 딜레마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지 비교했다. 죄수의 딜레마는 서로 떨어진 공범들이 침묵할지, 상대를 배신하고 자신만 빠져나갈지 선택하는 게임 이론 문제다. 각 모델은 같은 방식의 단발 심문을 40번씩 받았다. 실험은 온도 1.0으로 진행됐고, 각 답변의 마지막 결정을 협력, 배신, 해석 불가로 나눠 기록했다. 이후 네 모델을 네 명의 용의자처럼 배치한 AI 생성 영상도 만들었고, 영상 속 대사와 선택은 실험의 최종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모델별로 협력과 배신이 각각 얼마나 나왔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낡은 3D 프린터를 재활용해 AI 로봇을 만든 사례입니다. 로봇의 음성 입력에는 OpenAI Whisper가 쓰였습니다. 핵심은 새 장비를 모두 사지 않고, 이미 가진 기계 부품과 AI 음성 인식 도구를 조합해 직접 움직이는 실험물을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공개된 내용은 짧아서 로봇의 기능, 제작 과정, 비용, 코드 공개 여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Uisato Studio는 영상과 이미지를 만드는 새 AI 제작 플랫폼이다. 서비스 운영자는 Higgsfield가 속이는 방식의 마케팅으로 돈을 벌고 있다고 비판하며, 그 대안으로 이 플랫폼을 만들었다. 개발에는 9개월이 걸렸다. 핵심 제안은 비슷한 영상·이미지 생성 서비스를 더 낮은 비용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목표에 맞게 설정을 고르는 데 도움을 주는 지능형 에이전트 조율 계층도 포함되어 있다. 현재 대부분의 서비스는 출시 초기 홍보 가격으로 제공되며, 가능한 한 원가 수준에 가깝게 유지하려 한다.
ChatGPT 앱에서 이미지 위에 직접 선을 긋거나 동그라미를 치는 표시 기능이 보이지 않는다는 경험이 나왔다. 대신 이미지 생성 도구만 보이며, 새 이미지를 만들고 싶은 상황이 아니라 기존 이미지의 특정 부분을 짚어 주고 싶은 상황에서는 맞지 않는다. 문제의 핵심은 ChatGPT가 이미지 설명을 들어도 특정 부분을 잘 알아보지 못할 때, 사람이 직접 표시해서 알려 주던 방법이 막혔다는 점이다. 이 변화가 실제 기능 제거인지, 일시적인 오류인지, 일부 사용자에게만 보이는 화면 변경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doodle.wtf는 사람이 간단한 낙서 그림을 그리면 Claude가 그 그림을 보고 5점 만점 별점으로 평가하는 사이트다. 기능은 단순하다. 그림을 올리거나 그린 뒤, Claude의 시각 판단을 이용해 점수를 받는 방식이다. 만든 쪽의 첫인상으로는 Claude가 낙서를 평가하는 일을 예상보다 꽤 잘했다. 지금은 결과가 얼마나 그럴듯한지 다른 사람들이 직접 써 보고 의견을 주는 단계에 가깝다.
바이브 코딩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이유를 두고, 단순한 안내 사이트 하나를 읽는 것만으로 충분한지 의문이 제기된다. 핵심 쟁점은 인공지능 도구로 빠르게 코드를 만들더라도, 실제 제품이 안정적으로 돌아가려면 설계, 검토, 유지보수 지식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바이브 코딩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이런 우려가 과장됐다고 보고 싶어 한다. 반대로 기존 개발자들은 이 우려가 맞다고 확인되길 바라는 경향이 있다. 제공된 내용에는 구체적인 실패 사례, 수치, 해결 절차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Claude Code와 Codex를 이미 업무에 쓰고 있다면 Cowork가 추가로 줄 수 있는 가치가 불분명하다는 질문이다. 쓰임새는 코딩과 파일 관리에 맞춰져 있다. 발표자료나 스프레드시트를 만들 필요는 없다. 그래서 Cowork가 같은 기능을 보기 좋게 감싼 그래픽 화면일 뿐인지, 아니면 Claude Code만으로는 하기 어려운 일이 있는지가 핵심이다.
Thornfield는 영국의 가상 마을을 두고 Claude가 선출된 의회 대표처럼 예산과 정책을 결정하는 실험이다. 마을에서는 15일의 시뮬레이션 시간이 지날 때마다 의사결정이 일어나고, 그 사이에는 별도의 일일 과정이 마을 생활을 만들어 낸다. 마을 소식에는 BBC, Sky, 영국 정부 사이트 같은 실제 영국 뉴스가 일부 반영된다. Claude에게 특정 성격이나 행동 방식을 미리 정해 주지 않았고, 실제 제약 아래에서 어떤 운영 방식이 나오는지 보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는 6일 차라 아직 큰 결정은 없으며, 첫 의회 결정은 15일 차쯤 시작된다. 이미 폭염 속에서 Mill Lane의 도로 구멍이 악화되고 있고,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청소년들이 할 일 없이 모이는 문제가 주민들 사이에서 반복해서 나오고 있다. 영국 정부의 주택용 인공지능 계획 도구 발표가 마을 뉴스에 들어간 뒤, 다음 날 주민들이 새 개발이 마을의 시골 분위기를 해칠 수 있다고 걱정하는 흐름도 생겼다. 사망률, 범죄, 예산 같은 숫자는 코드로 상한이 정해져 있어 Claude가 직접 바꾸지 못하지만, 그 범위 안의 사건 전개는 모델의 반응에서 나온다.
AI 코딩 도구를 그대로 실행해 코드 전체를 고치게 하는 방식은 버그를 줄이기보다 새 버그를 더 넣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AI는 가끔 버그를 찾을 수 있지만, 복잡한 코드베이스를 깊게 이해하지 못하면 엉뚱한 문제를 지적하거나 잘못된 수정을 할 수 있다. 더 나은 방식은 AI가 코드베이스를 훑고 중요한 문제 후보를 보고하게 한 뒤, 사람이 실제 문제인지 환각인지 판단하고 직접 고치는 것이다. 다만 이 방식도 큰 효과가 없을 수 있다. 정적 분석, 런타임 버그 탐지, 메모리 분석 같은 기존 도구도 이미 있었기 때문에, AI만이 새로 해결해 주는 문제는 아닐 수 있다. 특히 오래된 대형 코드에서 생기는 메모리 관련 오류나 힙 손상은 원인을 찾기 어렵고, AI가 쉽게 고칠 수 있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Anthropic은 Claude Corps라는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Claude 사용법을 배운 초기 경력자 1,000명을 미국 전역의 약 400개 비영리단체에 1년 동안 배치한다. 각 참여 단체는 1만 달러의 지원금과 무료 AI 크레딧을 받는다. 목표는 비영리단체가 일상 업무, 운영, 서비스 제공에 Claude를 더 잘 쓰도록 돕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CodePath와 함께 진행되며, 지원 마감일은 7월 17일이다. Anthropic은 1년 뒤 성과를 보고 계속 확대할지 판단할 계획이다. 별도로 Anthropic은 AI가 경제와 일자리에 미칠 영향을 살피기 위해 2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GPT-4.5를 MineBench 과제로 시험하던 중 이상한 출력이 한 번 나왔다. 과제는 “A sky scraper”, 즉 고층 건물을 만들라는 단순한 요청이었다. 실행 환경은 별도 개발 환경이 아니라 chatgpt.com을 쓰는 웹 하네스였다. 모델은 MineBench의 규칙과 도구 형식은 지켰지만, 건물을 만들지 않고 “HELP”라는 단어를 출력했다. 이후 약 30번 다시 생성하자 매번 정상적으로 고층 건물을 만들었다. 다른 과제나 다른 생성에서는 요청에서 벗어난 사례가 없었다. 그래서 이 사례는 반복되는 문제라기보다, 같은 모델도 가끔 예측하기 어려운 출력을 낼 수 있다는 작은 사례에 가깝다.
Cursor Pro 요금제를 쓰면서 Composer 2.5 느린 모델로 이미지 생성을 할 때 비용이 어떻게 계산되는지 알기 어렵다는 문제다. Cursor의 개발 관련 안내에는 이미지 생성이 Google nano banana를 쓴다고만 되어 있고, 실제로 토큰을 쓰는지 분명하지 않다. 월간 요금제의 사용량 한도에서 이미지 생성이 얼마나 차감되는지도 확인하기 어렵다. 핵심은 Cursor 안에서 이미지 생성 기능을 쓸 때, 일반 코드 작성처럼 사용량이 빠지는지 아니면 별도 방식으로 청구되는지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Gemini를 이용해 빈티지 영화배우 느낌의 맞춤 종이 인형 세트를 만들고 있다. 대상은 어린 시절 종이 인형 놀이를 좋아했던 93세 친구이며, 세 모델은 로런 버콜, 에바 가드너, 오드리 헵번에서 영감을 받았다. 현재는 시험 인쇄 단계까지 왔고, 가장자리 여백을 포함해 인쇄한 뒤 Cricut 기계로 자를 계획이다. 최종본은 자석 시트에 인쇄해 냉장고에 붙여 가지고 놀거나 전시할 수 있게 만들 예정이다. 제작 과정에서 Gemini는 접는 탭을 빼 달라는 요청을 잘 지키지 못했고, 옷을 인형의 어깨·허리·팔·다리 각도에 맞추는 데도 어려움을 보였다. 또 옷만 따로 그려야 하는데 몸 일부를 함께 넣거나, 해상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Cursor가 하루에 한 번, 많으면 두 번 정도 갑자기 꺼지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내용은 짧지만, 실제 작업 중 쓰는 인공지능 코딩 도구가 자주 멈추면 흐름이 끊기고 저장되지 않은 작업을 잃을 수 있다는 불만이다. 핵심은 새 기능보다 기본 안정성이 아직 사용자 경험을 크게 좌우한다는 점이다.